그동안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엄마들과 함께
10월 24일 월미도 나들이~
벌써 2019년도 2달을 남겨두고 있어요.
너무 날이 추워지기전에
아쉬운 이 가을이 가기전에
바닷바람 쐬러 월미도로 고고!
구경도 좋지만 배를 먼저 채워야겠죠?
장소는 바로바로 삐삐부인진동났네!
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활어회스페셜도 만족스러웠던~
배터지게 먹고, 이제 소화시키러 가보실까요?
조금만 늦었으면 놓쳤을뻔한 음악분수 공연.
해가 뉘엿뉘엿 지고
마지막 분수 공연까지 구경하고 놀이기구 타러
고고!
월미도 놀이기구로 만신창이가 되었지만,
격정적인 평일의 밤~ ㅎ
함께 자리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만,
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
이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!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