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초보 엄마들과 행복학교 자원봉사자분들과
겨울맞이 유자청 만들기 하는날~
새내기 엄마들이라 서툰 솜씨를 완성해줄 주부 9단들의 도움으로~
과연 맛있는 유자청이 만들어 질까요?
초보 엄마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시작했지만,
이제 엄마들이 유자청을 만들러 간 사이,
자원봉사자님들의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됩니다~
소매 걷어부친 초보 애기 엄마들의 다부진 결심과 함께
시작된 유자청 만들기 돌입~
열심히 방법을 설명하는 주부9단 선배님들에 귀 기울이는 엄마들을 보니,
성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듯~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겠죠?!
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수육까지 같이 만들어 먹었어요~
팔팔 끓는 모습만 봐도 입에 침이 고이죠?
주부9단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솜씨로 완성된 수육은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~
완성된 유자청을 보며 마음이 흐룻해지고, 맛있는 수육으로 몸도 흐뭇해지는~
행복한 하루였습니다^^
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신 행복학교 자원봉사자 선생님들~감사합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