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은 김장 담는 달~
겨울 내내 밑반찬뿐만 아니라 김치찌게로, 김치만두로 등 별미로
우리 입을 즐겁게 해줄, 맛있는 김치 담는날~
배추저리고 속 만들려면 어꺠, 허리, 손목, 다리 안 아픈 곳이 없고 짜증나지만,
혼자가 아닌, 이웃과 같이 만들다보면 어느새 도란 도란 웃음꽃이 피어나곤 하죠^^
오늘은 광명시 자원봉사단체에서
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김장담는 날~
청결~무장하고 나선 아우름 대표 3인방^^
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분들과 일해서 그런지 시간이 후딱 갔네요~
먹음직한 김장을 보니 올 겨울도 '따뜻함' 예보입니다^^